공모주 투자

전기 전자 제품 방열 관련 회사: 나노 팀(3월 3일 상장 예정)

푸른디딤돌 2023. 2. 18. 12:17

요즘 장이 좋아지니 공모주로 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공모주로 큰돈을 벌기는 어렵지만 소소하게 꾸준하게 수익을 만드는 경험과 적은 수익을 반복하게 되면 투자에 대한 경험이 쌓이게 되니 결코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물론 공모주가 무조건 돈을 버는 구조는 아니라 시장에 따라 차이가 있기에 예상외의 문제도 생각은 해야 하는 듯합니다.

따라서 공모주를 투자할 때의 마음가짐과 기업 주가에 대한 대응을 생각하고 투자를 한다면 충분히 적은 수익이라도 쌓아갈 수 있을 듯합니다.

 

나노팀 기업 정보

 

 

나노팀은 전자기기나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방열 문제를 관리하는 기술을 가진 기업입니다.

이제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에서 많은 전자제품을 쓰고 있고 방열 문제는 어떤 제품이든 고민할 수밖에 없는 문제인 듯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관련되어 있고 컴퓨터나 핸드폰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의 발열 문제는 쓰면서 항상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듯합니다.

사진의 설명과 같이 방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할 경우 제품의 작동 및 수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노팀은 2016년 회사 설립 후 주로 대형 회사를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 고객사에 대한 정보를 보더라도 대형 회사의 자동차 부분과 전기 전자제품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노팀은 아직 시총이 큰 회사는 아니지만 매출액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재무 상태도 점점 개선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상장회사가 아니다 보니 DART에서 공시된 정보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비상장사의 단점이긴 하지만 오래 보유할 게 아니고 큰 수익을 바라는 게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금번 공모를 통해 얻게 될 자금의 사용 목적 내역입니다. 우선 시설 자금에 많이 투자를 할 예정이며 차입금 상환을 하게 되면 재무 상태도 많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해외 진출로도 투자를 하게 되면 수출로의 매출 증가도 예상할 수 있을 듯합니다.

 

나노팀 공모 일정

 

우선 공모 확정가는 13,000원입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요.

 

나노팀에 대한 개인적 생각

 

공모주는 기본적으로 투명한 정보가 바로바로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비상장 주식거래 앱 등을 통해서 지난 자료들을 볼 수 있기는 하지만 항상 공시를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장이 좋을 때는 적지만 수익을 벌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투자 경험 및 작은 수익 차원에서 투자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하지만 공모주라고 무조건 돈을 버는 건 아닙니다. 상장 후 주가가 바로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투자라는 게 항상 내가 생각하는 것 외에도 대응할 생각을 하고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대응 부분도 고려를 해야 할 듯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보통의 회사는 쉽게 망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공모주를 청약했다가 마이너스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 어떻게 대응을 하느냐에 따라 다시 수익을 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장사의 경우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장 조건을 맞출 때 상장을 하는 것이니 장기 보유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수익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위의 정보 잘 참고하시고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