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오면서 이과적 요소가 중요하면서도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왜 교양을 쌓아야 할까요? 금융 공부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계속 투자를 지속해 왔고 독서도 꾸준히 하면서 많은 책을 읽고 많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이 부분에 대해 명확한 개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40여 년의 삶 속에서 큰 사건들만 해도 여러 가지 사건들이 발생했었습니다. 98년도에 IMF가 발생하면서 취직률이 제로가 가까워졌고 수많은 회사들이 부도가 나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을 잃고 힘들어했습니다. 2001년 9.11 테러와 닷컴 버블 붕괴로 또 수많은 사람들이 빚을 지고 삶이 어려워졌습니다. 2008년 리먼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