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주린이들의 경우 연 수익률에 대한 목표가 매우 비현실적일 때가 많습니다. 누군가는 한 달에 20%, 1년에 50%, 그리고 누군가는 욕심 많지 않다면서 한 달에 10%를 얘기합니다. 만약 목표수익률이 한 달에 10% 라면 1년에 120%의 수익률이고 그 정도의 계좌 수익은 투자의 대가들도 내기가 힘듭니다. 단타는 예외로 하겠습니다. 직장인이 장기로 분산투자를 할 경우에 대한 설명입니다. 물론 종목당 수익률이야 몇백%에서 몇천%도 가져갈 수 있지만 주식을 잘 하는 사람들일수록 분산투자를 하고 자산이 크면 클수록 주식만이 아닌 안전자산과 비안전 자산 등 다양한 투자처에 투자를 합니다. 레이 달리오의 사계절 투자도 결국 자산을 분산해서 투자하는 대표적 방식이고 분산의 목적은 장기적 수익은..